

도쿄&카리브-헤밍웨이
자캐 커미션/앙꼬 2024. 4. 12.
도쿄&카리브-헤밍웨이
자캐 커미션/앙꼬 2024. 4. 12.
플더 아이콘
자캐 커미션/앙꼬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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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엘라랑 그라티네 친구들이랑 아기둥둥
자캐 커미션/칭구들이랑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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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고백..겨울
자캐 커미션/앙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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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엘라 로바노움
자캐 플필/커뮤 2024. 1. 14.
커뮤: 그라티네의 정원
주니어부
공개란
“나…? 글쎄… 어느 쪽이 좋을 것 같아…?”
외관
(지인 지원)
마주치는 누구나 예쁘다고 말할 법한 외모다. 연한 분홍빛 머리는 허리 아래까지 구불거리며 내려온다. 제법 기다란 머리카락이지만 묶는 일은 거의 없는 듯. 머리카락과 비슷한 채도의 연둣빛 눈동자는 아래로 축 처진 눈꼬리와 어우러져 세리엘라의 인상을 어딘지 유약해 보이게 한다. 단정하게 입은 교복 아래 갈색 로퍼를 신었다. 세리엘라의 완드는 아카데미의 완드를 개조한 것으로 덩굴 식물이 완드를 감싸고 있는 형태다. 완드 끝에는 머리 장식에 있는 것과 같은 자수정이 달려 있다.
이름
세리엘라 로바노움 / Ceriella Lobagnome
성별
여성
나이
12세
키 / 몸무게
150cm / 평균
직위
백작
성격
우유부단한ㅣ수동적인ㅣ다정한
세리엘라가 가지고 있는 가장 커다란 단점은 세리엘라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부터 기인한다. 누군가 세리엘라에게 질문을 하나 던진다고 가정하자. 예를 들어 맑은 날씨가 좋은지 흐린 날씨가 좋은지와 같은 아주 사소한 질문. 이 질문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날씨 중 하나를 고를 것이고 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둘 모두를 택하거나 또 어쩌면 둘 모두 별로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세리엘라는 그 중 어느 쪽도 아니다. 이런 질문을 들을 때면 세리엘라는 언제나 곤란한 듯한 얼굴을 했다가, 종내는 상대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며 선택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 버리곤 했으니까.
세리엘라는 좀처럼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제안하는 일이 없다. 마치 누군가의 제안에 동참하고, 선택을 맡기고, 단체 활동에서는 무리의 뒤쪽에서 아이들을 따라가는 것이 언제나 정해진 그의 역할인 것처럼. 보는 사람은 답답하게 볼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그런 세리엘라의 장점을 꼽자면, 다정하다는 것.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쉬이 내버려두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을 때면 자신의 일마냥 안타까워하고 해결법을 함께 고민해준다. 뭐, 이것 역시 어쩔 때는 그저 오지랖이 넓은 것처럼 보인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
기타
[프로필]
생일: 4월 8일
좋아하는 것: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나마 퀸아망 정도.
어려워하는 것: 뭔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특기: 피아노
[로바노움 가문]
로바노움 가문은 음악에 관심이 깊었던 전대 로바노움 백작의 영향으로 수없이 많은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재능만 있다면 신분의 높고 낮음과 지명도에 관계 없이 모두 후원해주기 때문에 종종 후원이 필요한 무명의 음악가들이 밀레이유 센트룸에 위치한 로바노움 백작저를 찾아가 그들의 연주를 선보이곤 한다.
전대 로바노움 백작은 로바노움 가문의 일원이라면 마땅히 음악에 일정 수준 이상 조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영향으로 로바노움 가문의 일원 누구나가 준전문가와 같은 음악적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로바노움 백작가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 세리엘라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것은 피아노다.
세리엘라는 로바노움 가의 맏이로, 아래로 세 살이 적은 쌍둥이 동생이 둘 있다. 로바노움 가의 사람들은 너 나 할 거 없이 서로 사이가 좋고 사용인들에게도 친절한 편이다.
[마법, 그리고 현재의 세리엘라]
현재로서 로바노움 가문의 마법사는 세리엘라 단 한 명뿐이다. (과거에도 몇 명 있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그렇다.) 마법이 발현한 이후 백작 내외가 한껏 기대를 담아 세리엘라에게 이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도 세리엘라는 도리어 자신이 뭘 하면 좋을지 백작 내외에게 역으로 물어올 뿐이었다. 이런 세리엘라의 모습 때문에 로바노움 백작 내외는 늘 걱정이 많다. 이런 우유부단한 성격으로는 가주의 일을 할 수 없을 거라며 일찍이 세리엘라 대신 쌍둥이 중 한 명을 후계자로 점찍은 지도 오래.
비밀 설정
세리엘라의 성격이 원래부터 우유부단했던 것은 아니다. 세리엘라의 쌍둥이 동생들은 취향이 서로 극과 극으로 달라 자주 다투곤 했다. 그때마다 쌍둥이 동생들은 매번 세리엘라가 보기엔 어느 쪽이 더 낫냐며 대신 판단을 부탁했고 세리엘라가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선택받지 못 한 나머지 한 명은 언제나 눈에 띄게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들이 지금보다도 더 어릴 때의 일이라는 사실을 유념하자.) 이런 일이 반복되자 세리엘라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됐다. ‘차라리 내가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누구도 서운해하는 일 없이 끝나지 않을까?’
그 후로 세리엘라는 항상 누가 뭘 물어봐도 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대신 질문한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에 맞추는 식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세리엘라 자신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선택을 맡기는 것이 더 익숙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게 익숙하지 않다뿐이지 세리엘라에게도 뭐가 좋다, 싫다는 확실하게 있다. 그저 무의식 저편에 묻어두어 자신 역시 자신의 호불호를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 하고 있을 뿐이다.
시니어부
공개란
“이것이 내가 선택한 길.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
외관
(지인 지원)
마주치는 누구나 예쁘다고 말할 법한 외모다. 연분홍색의 기다란 머리카락은 활동성을 위해 짧게 잘랐다. 마냥 유약하게만 보이던 연녹색의 눈동자는 이제 의지를 담고 반짝인다. 처진 눈꼬리와 더해져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다. 망토를 한쪽 어깨로 걸치고 있다. 12살에 귀를 뚫고 처음 받은 귀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마이키 교수님께 받은 팔찌는 잘 보관중이다.
완드
바뀐 완드 끝에도 자수정이 달려있다.
이름
세리엘라 로바노움 / Ceriella Lobagnome
성별
여성
나이
18세
키 / 몸무게
168cm / 평균
직위
백작
학과
마법기사학과
성격
자기 확신ㅣ앞으로 나아가는ㅣ다정한
기타
[프로필]
생일: 4월 8일
좋아하는 것: 퀸아망, 미뉴에트(장미), 잼을 바른 식빵, 분홍색, 동화책, 승마, 펜싱, 허브티
특기: 피아노(이 역시 싫어하지는 않는다.)
[로바노움 가문]
로바노움 가문은 음악에 관심이 깊었던 전대 로바노움 백작의 영향으로 수없이 많은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재능만 있다면 신분의 높고 낮음과 지명도에 관계 없이 모두 후원해주기 때문에 종종 후원이 필요한 무명의 음악가들이 밀레이유 센트룸에 위치한 로바노움 백작저를 찾아가 그들의 연주를 선보이곤 한다.
전대 로바노움 백작은 로바노움 가문의 일원이라면 마땅히 음악에 일정 수준 이상 조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영향으로 로바노움 가문의 일원 누구나가 준전문가와 같은 음악적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로바노움 백작가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 세리엘라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것은 피아노다.
세리엘라는 로바노움 가의 맏이로, 아래로 세 살이 적은 쌍둥이 동생이 둘 있다. 로바노움 가의 사람들은 너 나 할 거 없이 서로 사이가 좋고 사용인들에게도 친절한 편이다.
[과거의 세리엘라]
세리엘라에게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명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 무엇을 해도 다른 두 쌍둥이들은 취향 문제로 자주 다퉜고 그때마다 세리엘라에게 찾아가 그의 의견을 묻곤 했다. 그러나 세리엘라가 한 쪽의 의견을 선택하면 선택받지 못 한 다른 한 명은 언제나 자신의 기대가 배신당했다는 듯한,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을 했다. (세리엘라의 두 동생이 지금보다도 나이가 어릴 때였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천성이 나쁜 아이들은 아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세리엘라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됐다. ‘차라리 내가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누구도 실망하는 일 없이 끝나지 않을까?’ 그 후로 세리엘라는 항상 누가 뭘 물어봐도 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대신 질문한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런 상대의 기대에 자신의 대답을 맞추게 되었고 그러는 사이 세리엘라 자신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선택을 맡기는 것이 더 익숙해지게 되었다.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인 주니어부의 세리엘라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리엘라 역시 자신의 성격을 그저 우유부단하고 답답하다 생각하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기 시작했지만…
[현재의 세리엘라]
아카데미에서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세리엘라는 다른 사람의 선택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직접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세리엘라는 점차 자신이 직접 선택을 내리는 것에 대해 망설임을 갖지 않게 되었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깨달아 가게 되었다.
주니어부 1학년 당시 처음 치룬 마법전투대회는 세리엘라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주었
다. 그 다음 해에도 다다음 해에도 세리엘라는 마법전투대회에 참여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마법기사학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부터 세리엘라는 음악에 그리 열광적인 편은 아니었다. 물론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딱 그 정도. 세리엘라의 관심이 마법기사학과로 기울게 되면서 세리엘라는 음악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더 두게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라 악기에서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니다.) 주니어부 3학년, 마법기사학과의 힘든 수련을 버텨낼 수 있도록 세리엘라는 시간이 날 때마다 훈련장에서 마법 연습에 전념하거나 체력 단련을 하게 되었고 방학 때는 펜싱, 승마 등의 활동을 하며 몸을 움직였다. 무언가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세리엘라를 백작 내외 역시 기껍게 여겼다.
그 다음해 세리엘라는 자신이 희망한 대로 마법기사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진학과 동시에 완드를 바꿨다. 마법기사학과의 수련은 험난했지만 세리엘라는 늘 군소리 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 성실함은 세리엘라가 어릴 적부터 변함 없이 지니고 있던 본성이기도 했으니. 졸업을 앞둔 지금까지 마법기사학과를 택한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백작 내외는 이런 세리엘라에게 ‘너만 좋다면 로바노움의 후계로 너 역시 다시 한 번 고려해보겠다’ 라는 식의 말을 전했지만 세리엘라는 자신은 황궁기사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하며 이를 정중히 사양했다.
다른 무기를 활용하는 것보다 완드를 이용한 마법에 강점을 보이나, 러닝 시점 기준으로는 검 역시 곧잘 쓰는 편이다.
화분
미아가 골라준 리본 달린 화분을 히카르도가 귀엽게 완성시켜줬다!
관계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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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랑 린가랑 컵케이크 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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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나랑 이와사다 선배랑 흑백 로그 타입 (0) | 202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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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랑 츠바키 선배랑 낙서해도 괜찮아!? 고정틀 (0) | 2023.10.01 |
떼쓰기 커미션
자캐 커미션/앙꼬 2023. 12. 30.
버스 안에서 고백..겨울 (0) | 202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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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의 해 (0) | 2024.01.01 |
으슬으슬! 괴담 일지 (0) | 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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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다 (0) | 2023.10.21 |
으슬으슬! 괴담 일지
자캐 커미션/앙꼬 2023. 12. 30.
바다산책 타입
자캐 커미션/앙꼬 2023. 12. 30.
꾸욱 말랑❤️
자캐 커미션/나나 2023. 12. 30.
꽉! 채워드려요 LD 오마카세 (0)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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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테마 오마카세 (0) | 2024.04.12 |
sd 커미션 (0) | 2023.12.30 |
할로윈 좀비 커미션 (0) | 2023.12.30 |
오마카세 러프 커미션 (0) | 2023.10.02 |